순천 · 경제
DSR제강, 에너지 비용 부담 호소…산단 여건 개선 건의
22일 손훈모 순천시장과의 간담회에서 K-STEEL법 개정안 처리와 우량기업 유치 등을 요청했다. 시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 서면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DSR제강이 전기·가스요금 부담과 국제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철강산업법, 이른바 K-STEEL법 개정안의 빠른 처리와 산업단지 입지 여건 개선도 건의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손훈모 시장은 22일 산업·경제 분야 공무원들과 DSR제강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정욱 본부장이 경영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량기업 유치 등 지원을 요청했다.
손 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찾고, 새로 투자할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데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8월 방산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CONNECT 2026’ 현장 간담회에서 기업 간 협력, 산업용지 확보, 기술개발과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12월에는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DSR제강은 와이어로프 등을 세계 120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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