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 문화·관광
31일 순천만습지 걷기 행사…4·8km 선택, 참가비 1만 원
오후 1~5시 남파랑길 61코스 일부를 걷는다. 선착순 250명을 모집하며 홍보물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순천만습지에서 출발해 남파랑길을 걷는 행사가 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체력과 선호에 따라 왕복 4km 가족코스와 왕복 8km 일반코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순천시는 ‘2026 순천 남파랑길 천천히 걷기 행사’ 참가자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홍보물에 실린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 관광과 체험관광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061-749-5809다.
걷는 구간은 남파랑길 61코스 일부다. 가족코스는 순천만습지에서 안풍습지까지 갔다가 돌아오고, 일반코스는 장산소공원에서 되돌아온다. 코스 중간에는 인증지점과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시는 기록이나 속도를 겨루기보다 자연을 걸으며 쉬어가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출발·도착지인 순천만습지에서는 포토존, 가족 미니게임, 완주 인증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도 진행한다.
남파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0년 조성한 코리아둘레길의 4개 노선 중 하나다. 순천시는 61·62코스를 활용한 상설 프로그램 ‘남파랑 씨워킹’도 월 2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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