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 복지
순천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2027~2031년 5년간 유지
성평등가족부 지정심사를 통과해 3회 연속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12월 협약을 맺고 돌봄·안전·경제활동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순천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이어간다. 시는 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를 통과해 세 차례 연속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7년 처음 지정된 뒤 시민참여단을 통한 민관 협력, 여성의 취업과 역량 강화 지원, 순천형 아픈아이 병원돌봄서비스, 양성평등마을 조성 등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정 이후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에 맞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하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넓히는 한편, 지역사회의 안전을 높이고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역량을 키우는 것도 포함된다.
시는 12월 성평등가족부와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평등과 안전, 돌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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